“한 달여 만에 3만 7000여명이 다녀가”… 그림책정원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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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창 기자] =2026년 3월 31일 개관한 그림책정원 1937은 충북도청 본관(국가등록문화유산)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그림책도서관, 전시관, 체험 공간 등을 갖추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며 개관 5주 만에 3만 명 이상이 방문한 충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실제로 지난달 24~26일 ‘청주 국가유산 야행’과 ‘그림책페어’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그림책정원 일원에서 열리면서 1만 명 이상의 인파가 도청으로 몰렸다.
충북도는 청주뿐만 아니라 인근 세종과 대전 지역에서도 그림책정원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북도는 딱딱한 행정 공간이었던 도청을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꾼 것이 방문객의 발길을 이끄는 핵심 요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북도는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전시 연계 프로그램과 주말 가족 체험, 단체 관람 프로그램 등을 지속해서 운영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새로운 전시 기획에 착수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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