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숙인 정책 우수 지자체’ 2년 연속 선정
본문
[송인창 기자] =대전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노숙인 정책 추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노숙인 등 정책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노숙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노숙 예방을 위한 거리 현장 지원,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료 지원, 안정적 생활을 위한 주거 지원, 지역사회 재정착을 돕는 복지서비스 제공, 정책 기반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5개 영역 11개 과제로 구성됐다. 대전시는 현장 대응을 시작으로 건강·주거·복지서비스, 일자리 및 지역사회 재정착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온 점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노숙인 지원을 ‘거리에서의 보호’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을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정책을 강화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길주 대전시 복지국장은 “노숙인 복지는 한 분야의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현장 지원, 의료, 주거, 복지, 일자리와 지역사회 연계가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노숙인의 자립을 중심에 두고 민·관 협력과 외부 기관 연계를 강화해 안정적인 생활과 지역사회 재정착을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