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방문형 건강관리 ‘건강동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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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창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월까지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민건강증진 사업 ‘건강동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경로당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반기에는 ‘온(溫)택트 맞춤형 건강케어’를 통해 보건복지 위기가구와 거동 불편 노인·장애인 등 고위험군 30명을 대상으로 1대1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간호 인력이 가정을 찾아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점검과 복약 지도, 만성질환 상담을 제공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보건의료 체계와 연계하는 밀착형 관리가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경로당 거점형 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내 18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계절별·질환별 특화 교육을 2회씩 진행하고, 상시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방문형 서비스와 거점형 관리를 병행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보건복지 안전망을 조성하겠다”며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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