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분기 합계출산율 1.14명 7년 만에 최고

profile_image
2026-06-02 19:04 18 0 0 0

본문

[송인창 기자] =충북도의 주요 인구 지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저출생 대응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충북도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1분기 합계출산율이 1.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20220.87명까지 감소했던 합계출산율이 20240.88, 20250.96명을 거쳐 올해 1분기에는 1.14명까지 상승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1분기 충북의 출생아 수는 24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6명 증가했다.

 

이는 1분기 기준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며 전국 평균 증가율인 14.8%보다 1.1%p 높은 수준이다.

 

또한 지난 4월 국가데이터처의 ‘20264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충북의 전입자는 15649, 전출자는 14004명으로 1645명이 순유입됐으며 인구 순이동률은 1.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인구 지표의 상승세에 대해 도는 30대 초반 인구의 증가와 결혼 및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 그리고 도에서 추진해온 다양한 인구 정책들의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곽인숙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와 더불어 도의 인구정책 추진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출산율 증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대응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출산율.jpg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