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북페어, 과학과 책의 만남…24~25일 엑스포기념관서 개최
17시간 19분전
7
0
0
0
본문
[송인창 기자] =대전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기념관에서 ‘2026 대전 북(Book)페어’를 개최한다.
‘책으로 피어나는 과학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서 전시와 판매를 넘어 과학기술을 독서문화와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과 작가·과학자 초청 북토크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에는 대전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출판사와 서점, 작가 등 50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도서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시민들과 책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나눌 예정이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AI 그림책 만들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도서 추천을 비롯해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책 만들기 등 과학기술과 독서문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책과 과학, 일상을 주제로 한 북토크도 이어진다. 첫날인 24일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연해 작가가 참여한다. 25일에는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와 김상현 작가, 과학채널 ‘우주먼지’로 알려진 지웅배 교수가 무대에 올라 책과 과학,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본행사에 앞서 지역서점 독서주간도 운영된다. 10월 9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지역서점 14곳에서 지역 작가 초청 북토크와 강연, 책 만들기 등 서점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서점과 시민의 접점을 넓히고 독서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