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 곳마다 꽃물결, 충남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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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11:17 3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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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창 기자]= 충남도는 따스한 봄볕 아래 온 세상이 화사한 빛깔로 채워지는 4, 충남도가 도내 눈부신 풍경과 축제의 설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월간 충남 4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곳, 충남의 봄을 주제로, 도내 아름다운 봄 풍경과 축제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 일정을 담았다.

 

치유, 꽃과 바다가 빚어낸 위로 태안

건강한 미래와 원예·치유를 주제로 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425일부터 524일까지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태안 여행 일정으로는 영목항 전망대 안면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수목원 안면도 지방정원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해양치유센터 천리포수목원을 추천한다.

 

자부심, 다시 깨어나는 성웅의 기개 아산

봄기운이 완연한 4월 끝자락, 아산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로 봄의 절정을 맞이한다.

축제는 428일부터 53일까지 온양온천역·곡교천·현충사 일원에서 열리며, 장군의 애국정신과 국난 극복의 위엄을 계승하면서 충남의 봄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아산 여행은 외암민속마을 현충사 곡교천 은행나무길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신정호정원 천년의 숲길 영인산자연휴양림 피나클랜드 공세리성당을 추천한다.

 

이음, 수천의 손길과 바다와 호수가 만나는 설렘 당진

당진의 봄은 5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와 함께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49일부터 12일까지 수천 명의 손길이 하나로 모여 거대한 줄을 당기며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전한다.

 

당진 여행 일정으로는 합덕제 면천읍성 군자정·골정저수지 아미산 당진천 벚꽃길 아미미술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박물관삽교호관광지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추천한다.

 

충남 전역을 물들이는 꽃의 향연

따스한 봄볕을 따라 소중한 이들과 걷기 좋은 충남 꽃 성지들도 상춘객을 기다린다.

417일부터 19일까지 부여 금강변에선 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열려 축구장 15개 크기(14)의 유채꽃 물결이 낮에는 생동감을, 밤에는 고즈넉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1000년 넘는 세월을 품은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조명 아래 흐드러진 벚꽃은 신비로운 봄밤의 정취를 완성한다.

 

보령 주산 벚꽃길은 6.7구간에 2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하얀 꽃 터널을 이루는 풍경이 압권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에 빛나는 청양 장곡사 벚꽃길 또한 굽이치는 길을 따라 피어난 꽃잎이 장관을 연출한다.

 

서산 한우목장은 초록 구릉과 산책로를 따라 핀 분홍 벚꽃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왕벚꽃이 진 뒤에는 개심사와 문수사의 탐스러운 겹벚꽃이 봄의 마지막 주인공이 돼 상춘객의 아쉬움을 달랜다.

 

도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열차 운임 5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지역사랑철도여행 상품과 디지털관광주민증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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